안녕하세요 마이스테이지입니다.
마이스테이지를 통해 퀸즐랜드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리조트에 취업하여 Cafe Attendant로 근무하고 있는
N군의 후기를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근무환경
저는 지금 마이스테이지를 통해 온 리조트에서 근무하며 매우 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시작한 첫 달에는, 주문을 받고, 음식과 커피 등을 손님들께 가져다 주었고, 레스토랑 클리닝 작업 또한 하였습니다. 일을 시작한지 약 세 달이 되었는데요, 지금은 바리스타로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레스토랑 직원이나 바리스타로서의 경력도 없고, 네이티브 스피커도 아니지만 리조트에서 처음부터 트레이닝을 잘 시켜주었습니다.
리조트와 계약이 끝나면 또 다른 일자리를 찾아야 할 텐데,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아주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바리스타 포지션으로 근무를 하면, 손님들과 영어로 이야기 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틈날 때마다 주문을 받고 손님을 응대하면서 스스로 영어를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
근무시간에도 아주 만족합니다.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를 하고, 그날 그날 다르지만 매일 5-6시간 근무를 합니다. 아주 이른 아침 일어날 필요도 없고 근무가 끝난 후에는 여유로운 시간도 있습니다.
또한 제가 일하고 있는 리조트에는 멀티하이어 제도가 있어서, 일을 많이 하고 싶다면 추가 근무도 가능합니다. 주변을 보면 멀티하이어로 일하시는 분들은 저보다 두배많은 근무시간을 일하고 있더라고요!
직원숙소
한 주에 $84를 내며 독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와이파는 불안정하지만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휴일
보통 도서관에 가거나 영어공부를 합니다. 가끔 동료들과 술을 마시거나, 모닥불을 피워 파티를 하기도 하고 늦게까지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